충주시 사회적기업 영진엘리베이터(주)(대표이사 서영진)가 3월 28일 시청을 방문해저소득 가정을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 1000개(150만 원 상당)를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서영진 대표이사는 “미세먼지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호흡기 건강에 취약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엘리베이터(주)는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최초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한 업체로 충주시 시설관리공단, 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 충주지역본부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네트워크를 구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시설 설비 및 정기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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