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본격 운영

유튜브에서 ‘충주시’ 검색, 충주브랜드 홍보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4/12 [16:29]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본격 운영

유튜브에서 ‘충주시’ 검색, 충주브랜드 홍보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9/04/12 [16:29]


 

충주시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충주시’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홍보마케팅 극대화한다.

 

유튜브는 온라인 정보 유통 시장의 대세로 굳어지고 있으며 국내 이용자 수가 3200만 명에 달한다.

 

국내 유튜브 이용자들은 한 달에 320억분을 유튜브 영상 시청에 쓰고 있다.

 

시는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공식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 페이스북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B급 콘텐츠로 공공기관 페이지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

 

충주시 유튜브 또한 딱딱한 시정홍보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친숙한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충주시 SNS 채널의 소식을 받는 방법은 유튜브에 들어가 ‘충주시’를 검색한 뒤 채널을 방문해 ‘구독하기’를 누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튜브를 통해 충주라는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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