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센터장 이의재)는 4월 17일 오후 6시30분 성심농아재활원을 찾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인자) 자원봉사릴레이운동 3번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부활절을 맞아 원생들과 함께 개성 있는 달걀 꾸미기를 진행했으며, 생필품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전했다.
릴레이 운동에 참여한 이의재 센터장은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신한은행충주금융센터는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5년째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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