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예총, 제20회 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시상

7개 분야 70개팀 수상, 5월 21일 충북대회 출전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9/05/13 [18:58]

충주예총, 제20회 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시상

7개 분야 70개팀 수상, 5월 21일 충북대회 출전

충주신문 | 입력 : 2019/05/13 [18:58]

 

 

제20회 충주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시상식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회장 백경임) 주관으로 5월 9일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한마음예술제는 2000년 제1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신장시키고 청소년들의 놀이문화를 건전한 방향으로 이끄는 등 충주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예술제는 4월 17일부터 5일간 진행돼 충주지역의 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국악·무용·문학·미술·연극·연예·음악 총 7개 분야에서 예선을 거쳐 70개 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분야별 입상자 일부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청북도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충북대회에 출전해 타 시·군 청소년들과 다시 한 번 기량을 겨루게 된다.

 

백경임 회장은 “청소년한마음예술제가 청소년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이 개화하는 장이 되어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조길형 충주시장, 2024년 갑진년 새해 충혼탑 참배
1/19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