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바이오가스 이용 수소융복합충전소 구축

사업비 124억 원 투입해 2021년까지 추진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17:44]

충주에 바이오가스 이용 수소융복합충전소 구축

사업비 124억 원 투입해 2021년까지 추진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9/05/22 [17:44]



충주시가 정부의 수소산업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수소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주시는 충북도, 이종배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충주시, 대전광역시, 경남 창원시 등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8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발표회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충주시가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충청북도, 충북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등 7개 기관·기업과 손잡고 국비 95억 원을 포함한 총 12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주시 봉방동 649-3번지 일원에 음식물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하루 약 500㎏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소융복합충전소 사업을 2021년까지 추진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그동안 주민들에게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온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을 주민친화형 환경기초시설로 탈바꿈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수소전기자동차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사업, 이동식 수소충전소 기술개발 공모사업 등에 이어 이번 공모사업까지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충주시가 수소산업의 메카이자 신재생에너지정책 선도도시로서 기틀을 확실히 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충주시 발전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에는 국내유일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연료전지 스택) 생산공장인 현대모비스가 위치하고 있으며, 수소차 원스톱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관용차를 수소차로 교체하는 등 수소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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