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시한)는 6월 7일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 위기가 예상되는 대상자를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주민들로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 46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아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시한 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앞으로 동네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찾고 지원하는 마을의 일꾼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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