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정배성(의료생명대학 식품생명과학부) 학생이 농촌진흥청, 네이버 FARM이 주최한 제2회 우리농산물로 만든 요리 공모전에서 대상(지도교수 의료생명대학 식품학전공 주세영 교수)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쌀을 재료로 만든 영양 간식으로, 영양과 맛, 건강 모두 챙긴 나만의 쌀 요리 비법, 톡톡 튀는 쌀 요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총 10점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누룽지 라자냐’는 양식인 라자냐에 밥과 누룽지를 접목해 한국인 입맛에 맞게 변형시킨 한식 퓨전요리로 요리 초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파라는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7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정배성 학생은 농촌진흥청장상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상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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