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주),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지원

충주시 38개교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2,595명에게 투명우산 전달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9/06/25 [10:12]

현대모비스(주),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지원

충주시 38개교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2,595명에게 투명우산 전달

충주신문 | 입력 : 2019/06/25 [10:12]

 

 

현대모비스(주)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충주시 지역 어린이들의 빗길 교통안전을 위해 투명우산을 지원했다.

 

현대모비스는 6월 24일 충주시 탄금초등학교 강당에서 현대모비스(주) 안병기 전동화사업본부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구본극 충주시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우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는 충주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시내 전 초등학교 38개교의 학생 및 교직원 12,595명에게 투명우산을 나눠 주었다

 

현대모비스(주)에서 나눠주는 투명우산은 튼튼하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어린이들도 쉽게 휴대할 수 있으며 보행자의 빗길 가시거리 확보는 물론 차량 불빛을 반사해 멀리서도 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행사를 준비한 현대모비스(주) 안병기 전동화사업본부장은 “어린이들은우리나라의 미래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키지는 것이 우리 기성세대들의가장 큰 역할이란 생각으로 투명우산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을 위해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주시는 현대모비스에 감사드린다”며 “투명우산 덕분에 우리지역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최근 수소전기차 부품산업의 중심이자 수소산업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충주시의 상징성을 반영하여, 충주시 대소원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수소전기차 과학키트’를 이용한 ‘주니어공학교실’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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