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지부장 이희림)는 6월 27일 목행초등학교를 방문해 목행초등학교(테니스부)에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목행초 테니스부를 격려했다.
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는 이번 후원금 기탁을 통해 한돈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더불어 자라나는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며 행복한 충주 만들기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희림 지부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후원금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협회충주지부는 장학금 기탁 이외에도 소외계층 및 지역 내 복지시설에 한돈 전달, 어린이날 큰잔치 등의 대규모 행사 지원 등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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