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민물의 제왕 쏘가리 치어 9천마리 방류

쏘가리 방류로 내수면 어업인 고소득 기대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9/07/02 [11:28]

충주시, 민물의 제왕 쏘가리 치어 9천마리 방류

쏘가리 방류로 내수면 어업인 고소득 기대

충주신문 | 입력 : 2019/07/02 [11:28]

 

 

충주시가 7월 2일 엄정면 목계나루 앞 남한강에서 2000만 원을 들여 민물의 제왕인 쏘가리 치어 9천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지역주민, 엄정면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 및 내수면 어업인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아동들이 물고기를 직접 만지고 방류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생태 체험을 하는 계기가 됐다.

 

시에서는 쏘가리 치어가 배스, 강준치 등 육식성 어류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5cm 이상 되는 크기의 치어를 방류함으로서 쏘가리의 생존율을 극대화했다.

 

쏘가리는 육식성 어류로 어릴 때부터 치어나 새우 등 생먹이를 주로 먹고, 산란기는 5월과 6월이며, 여울이 있는 자갈에 산란을 하는 습성이 있어 낚시인들이 루어나 생미끼로 이용해 낚시를 즐기는 어종이다.

 

또한, 쏘가리는 매운탕과 회로 주로 소비되며 고가로 판매되기 때문에 어민들에게 고소득을 안겨주는 인기 있는 어종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추가로 7월부터 9월말까지 붕어 100만마리, 다슬기 75만마리를 충주호와 남한강에 방류할 계획”이며, “치어방류를 통해 수중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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