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문화활성화센터에서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소속 박수경(유아교육과 4학년, 지도교수 이재숙 교수) 학생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한 창업 인큐베이션 종합프로그램 ‘제5회 충북 스타트업 스쿨 5기’에 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타트업 스쿨’은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매 기수마다 6~12주정도 실습형 워크샵과 멘토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 후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화의 가능성이 높은 창업자 5팀을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수경 학생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 AI수학 문제집 아이템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6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을 받아 아이템 기술개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문화활성화센터 관계자는 “향후 유망한 AI학습 프로그램 전문업체로 성장할 우리들의공간(AI학습멘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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