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기억 충전여행” 다녀와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함께 힐링 체험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9/08/09 [15:16]

충주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기억 충전여행” 다녀와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함께 힐링 체험

충주신문 | 입력 : 2019/08/09 [15:16]

 

 

충주시는 7월 30일 동량면에 위치한 치매안심마을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치매파트너 등 50여명과 함께 기억 충전여행을 다녀왔다.

 

기억 충전여행은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치매환자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는 여행이다.

 

이번 여행은 평소 신체적, 정신적 여건상 야외 활동이 적은 치매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돌봄으로 힘들어하는 가족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충주체험관광센터 대표 관광프로그램인 감성버스투어를 통해 살 찐빵만들기와 계명산 치유의 숲에서 힐링체험을 즐기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줄여 치매환자와 가족은 물론 주민들 모두 치매에서 자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서로를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여행에 참여한 치매가족 정 모 씨는 “고령에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를 데리고 여행을 간다는 게 어려운 일인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치매환자 김 모 노인은 “거동이 불편해 늘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줘서 너무 고맙고 즐겁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주시 치매안심센터 이승희 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충북도농업기술원 “초가집을 염색하는 것 같아요”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안내 구독신청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