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 지원 골목상권은 꼭 살려야 한다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19/08/23 [09:28]

나들가게 지원 골목상권은 꼭 살려야 한다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19/08/23 [09:28]

 

충주시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나들가게 지원 사업을 실시하겠다는 것은 우선 골목상권을 조금이나마 살리겠다는 차원에서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진다.

 

동네의 할인마트나 슈퍼 등 나들이 하며 들른다는 의미의 나들가게는 시행에 앞서 대형마트나 식자재마트 등 대형점포들의 벽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시가 지원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모델숍지원, 점주역량강화교육, 낡은 점포의 현대화,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 경영개선 26개 점포 시설개선 지원, 브랜드 홍보, 조직화 지원, 지역 특화사업 등이다.

 

이는 나들가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 가지 덧붙인다면 소비자들의 취향과 소비자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현재 상업의 흐름은 통신망의 발달로 인해 홈쇼핑, 인터넷, SNS 등의 판매가 두드러지게 늘고 고 있어 대형매장까지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이마트는 200억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고 롯데마트는 3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계속 흑자를 기록하고 적자가 될 것이란 것은 꿈에도 생각해 보지도 않던 이마트의 적자 롯데마트의 적자는 기업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충주시의 입장은 고마우나 좀 더 다방면의 연구와 창조적 아이템을 곁들여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경기가 안 좋은데다 거세게 불어오는 통신판매 열풍을 꿋꿋이 견디어 나갈 수 있는 창조적 방향을 찾아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들가게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의 골목상권도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한다.

 

경제가 침체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충주지역 중소상인들의 빈 점포나 그들의 절망 섞인 절규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골목상권은 충주 경제의 근간이다. 그러한 충주경제가 활성화 되지 못하면 충주시의 발전도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것이다.

 

충주시가 골목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나들가게 지원을 한다면 이 정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다 방면으로 연구하고 계획하여 핵심을 짚어가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다른 골목상권도 차츰차츰 그 기능을 회복할 것 아닌가 나들가게의 성공은 또 다른 업체들의 희망으로 작용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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