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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피해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정종수·이규홍)은 9월 11일 오후 2시30분~5시까지 충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충주댐 피해 보상에 관련한 충주시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에는 많은 귀성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고향을 생각하고 고향 발전에 적극 동참하는 마음으로 넉넉한 추석 인심 만큼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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