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과 국립한국교통대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은 9월 26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Start-up Space에서 양 대학간 친선과 우호, 지역발전 공동 협력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관계자는 협약 체결을 마치고 공유할 수 있는 의제를 제시하고 앞으로 성공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함에 뜻을 모았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같은 지역에서 LINC+사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경쟁과 협력이 동시에 이뤄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전문수 단장은 “LINC+사업에 진입하게 되어 공학분야에 강점 있는 분야를 살려 지역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기도 했다.
앞으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충주시 발전을 위한 공유형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지역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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