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1주년 개천절을 앞두고 9월 30일 수안보새마을협의회(회장 최병일, 부녀회장 조은숙)는 지역 내 가로수길 태극기 게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개천절을 기념하고 주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수안보면 시내 가로수 길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며 100여개의 태극기를 게양했다.
최병일 회장은 “지역주민들과 수안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로수길 태극기의 펄럭이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각 가정마다 태극기 게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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