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해 구성된 ‘충주 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위원 17명은 11월 6일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을 견학 방문했다.
이번에 열린 ‘충주 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는 충주시 노사민정관계자 및 노사발전재단이 참여해 충주시 맞춤형 노사관계 안정화 방안 도출을 위해 토론을 펼쳤다.
또한 위원들은 이날 회의 종료 후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으로 이동, 현장을 둘러보며 노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더 나은 지역 노사협력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제3차 충주 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는 지난달 열린 제1차(10월 10일), 제2차(10월 23일)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회의로 올해 총 5차례 진행될 계획이다.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 이종화 사무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현장의 노조 관계자를 격려하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노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충주 지역파트너십 촉진회의는 중앙의 고용노동 전문가가 참여하여 지역의 전반적인 고용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 주도의 합리적 해법 및 실천방안을 모색·전파하는 사업으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이 주관하고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축이 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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