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태면 (면장 김병기)은 11월 8일 서울 방배1동 주민센터 광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직거래장터에는 밤, 사과, 고춧가루, 청국장 등 소태면에서 수확한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당일 완판으로 1천만원의 수익 성과를 거뒀다.
김병기 면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태면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주고, 서울 시민에게 소태면의 우수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날 장터 운영에 협조해 준 방배1동주민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확대를 통해 도농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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