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11월 19일 충북 괴산군 소재 산막이옛길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예방 서명운동, 홍보활동을 통해 산불위험의 중요성을 알리고, 등산객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캠페인 외에 농경지 소각활동지원, 인화물질 사전제거활동, 산림 내 불법소각행위 단속 등을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영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예방은 관리소 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불방지활동 및 캠페인 등을 통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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