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금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병현)는 11월 22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충주사랑상품권 70만 원을 기탁했다.
금가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1월 13일 문화회관에 열린 2019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 부상으로 받은 충주사랑상품권 40만 원과 자체 기금 30만 원으로 상품권을 마련했다.
이날 기탁한 충주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혜자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8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병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봉사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