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작가, 수필집 '너의 손을 잡고 싶은 하루' 출간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9/11/27 [09:52]

김순덕 작가, 수필집 '너의 손을 잡고 싶은 하루' 출간

충주신문 | 입력 : 2019/11/27 [09:52]

 

 

충주에서 꾸준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는 김순덕 작가(54)의 수필집 ‘너의 손을 잡고 싶은 하루’(가문비 출판사)가 출간됐다.

 

2019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발간된 이 책은 총4로 42편의 글이 실렸다.

 

추억을 공유하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이루면서, 이웃과 정을 나누면서, 시를 읽으면서, 아들을 바라보면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면서, 김장의 풍경 등이 담겨 있다. 그리고 폭염을 견디며, 오래전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양철지붕을 두드리는 빗방울 소리 등 늘 같은 일상이지만 늘 같지만은 않은 하루하루를 담았다.

 

또한 자신의 도마질 소리에서 그 옛날 어머니의 도마질 소리를 떠올리고, 자전거를 보면서 오빠가 자전거를 가르쳐 주던 시절을 떠올린다.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와 똑같은 삶을 살아내고 있다는 것을 불현 듯 깨달은 작가는 어머니에 대해 강한 연민을 느끼고 여행을 함께 떠나기도 한다.

 

한 장 한 장 이야기에 소풍 같은 일상의 즐거움이 넘쳐나는 ‘너의 손을 잡고 싶은 하루’는 벌써부터 자녀에게나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김순덕 작가는 전국 백일장과 공모전에서 여러 차례 장원 등 입상을 하였으며 문학저널을 통해 등단하였다. 현재 ‘고운소리 낭송회’와 ‘문향회’ 회원으로 시낭송가와 벽화 해설사로 활동 중이다. 라디오 방송에서 좋은 책 소개와 신문에 글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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