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인생디자인학교동문회(회장 박성래)는 11월 27일 아동복지시설인 자혜원을 찾아 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10월 1일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한 생산적일손돕기 참여로 받은 실비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박성래 동문회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 활동을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충주인생디자인학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평생학습을 통한 베이비부머세대의 체계적, 효율적인 노후인생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기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