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소원면 ㈜인팩 직원들, 이웃돕기 연탄 나눔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및 선한마을에 백미 등 전달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9/12/02 [16:44]

충주시 대소원면 ㈜인팩 직원들, 이웃돕기 연탄 나눔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및 선한마을에 백미 등 전달

충주신문 | 입력 : 2019/12/02 [16:44]

 

 

충주시 대소원면 소재 ㈜인팩(회장 최오길) 충주공장 직원들이 11월 30일 이웃돕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으며 대소원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2000장(150만원 상당)과 양로시설인 선한마을에 백미 20Kg 35포와 잡화물품(200만원 상당) 등을 직접 전달했다.

 

최오길 대표는 “추운 겨울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팩은 2012년 대소원면 첨단산업단지에 설립된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3년부터 7년째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연탄과 후원금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회장의 방침에 따라, 정기적 후원 및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 나눔 실천 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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