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착한가격연합회(회장 김창필) 회원들은 11월 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충주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충주 착한가격연합회 회원 10여명이 함께 참석해 평소 모아온 회비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충주 착한가격연합회 김창필 회장은 “착한가격업소 회원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주시 관내 61개소 착한가격업소는 서민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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