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19년 제9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여성가족부 장관상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운영성과 탁월, 자치단체 중 유일
충주시가 2019년도 제9회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에서 운영기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월 9일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세에서 만13세의 청소년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 및 탐험활동으로 창의적 인성함양을 위한 자기 주도적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 활동으로 잠재력을 개발하고 삶의 기술을 익히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충주시는 2017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후 본격적으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금장 인증 15명, 은장 인증 53명, 동장 인증 94명 등 총 162명이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증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활동수기 공모에 참여한 김예주 학생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등 꾸준히 성과를 보여 왔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의 활동운영과 실적을 높게 평가받아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정미용 여성청소년과장은 “시의 행정·재정적 지원과 위탁운영 기관인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대표 유서연)의 적극적인 활동이 조화를 이루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청소년이 이 사업에 참여해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