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문)는 12월 18일 저소득 다문화가정 2명의 아동에게 각 50만 원씩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종문 위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끌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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