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가주동에 위치한 푸른누리영농조합법인(대표 한진석)은 12월 19일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2014년도에 설립된 푸른누리영농조합법인은 학교급식 전문 기업체로 학교에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급식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진석 대표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먹거리로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른누리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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