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기업인협회(회장 김종순)는 여성기업인협회(회장 김정옥)와 12월 26일 웨딩클래스에서 2019년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종순 기업인협의회장, 김정옥 여성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해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한수 고용노동부충주지청장, 충주시의회의원, 기업인협의회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종순 충주시기업인협회장은 “앞으로 기업인협회가 임의단체에서 법적단체로 전환되길 바라며, 제조업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 간 소통과 다양한 활동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회원 상호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정보교류 및 구매비용 절감함은 물론 다방면의 MOU체결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충주건설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기업인협회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74개 중소기업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월례회의를 통해 기업들의 인력 문제 해소 및 일자리창출에 힘써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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