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19년을 빛낸 10대 성과 선정

'신산업도시 충주 출발의 원년’인 올 한해 역사의 현장으로 기억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9/12/31 [13:54]

충주시, 2019년을 빛낸 10대 성과 선정

'신산업도시 충주 출발의 원년’인 올 한해 역사의 현장으로 기억

충주신문 | 입력 : 2019/12/31 [13:54]

 

충주시는 2019년 기해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직원들이 뽑은 ‘시정을 빛낸 충주시 10대 성과’를 12월 27일 발표했다.

 

올해 10대 성과는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충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충주시가 올 한 해 동안 이룬 주목할 만한 성과 10대 성과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방법은 시 역점추진사업, 외부기관 우수사업 평가, 주요 언론사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후보사업을 선정했으며, 시 공직자가 1인당 최대 5개까지 공감하는 10개 사업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대 뉴스에는 대한민국 대표기업 중 하나인 현대엘리베이터 유치, 현대모비스 제2공장 준공, 국립충주박물관 유치, 건강복지타운 준공 등이 주요 성과로 선정됐으며, 이중 현대엘리베이터 유치가 최대의 성과로 뽑혔다.

 

다음은 충주시 공직자가 선정한 ‘2019년 충주시 10대 성과’이다.

 

1.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등 1조7895억 원 투자유치

 

▲ 현대엘리베이터(주) 투자협약  © 충주신문

 

충주시가 올해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도약했다. 국내 승강기 산업의 대표적 우량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주)는 투자액 2500억여 원을 들여 경기 이천의 본사와 공장을 충주 제5 산업단지로 이전한다. 시는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한 57개 기업의 신규ㆍ증설 투자를 유치해 투자액 1조7895억 원, 우량 일자리 3,271개를 확보했으며, 이는 지난해 투자유치액 7410억 원의 2.4배에 달하는 규모로, 충주가 기업 유치에 나선 이래 최대의 성과다.

 

2. 현대모비스 제2공장 준공 및 수소연구소 3개 시설 유치

 

▲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공장 기공식  © 충주신문

▲ 수소차 넥쏘전시   © 충주신문

▲ 현대모비스 무료 수소충전소 업무협약  © 충주신문


충주시는 지역의 신산업성장동력으로 선택한 수소경제 산업 육성에도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기업도시에 위치한 현대모비스는 수소차 핵심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생산을 위한 제2공장을 증설하기로 하고, 2022년까지 준공을 마쳐 스택 생산 규모를 연간 4만기로 확대하고 신규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도 이동식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 융복합충전소 기술개발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충주를 수송부품산업 광역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 만들 ‘수송기계 부품 전자파센터’유치에도 성공해 수소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을 착실하게 조성했다.

 

3. 건강복지타운 /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 육아종합지원센터 준공

 

▲ 건강복지타운 준공  © 충주신문

▲ 충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준공  © 충주신문


올 한해 충주시는 품격 있는 도시 건설을 위한 생활SOC복합시설 건립에 집중해 왔다. 12월에 문화동 옛 충주의료원 부지에 문을 연 건강복지타운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 보건동과 시민복지 및 소규모 공연 공간까지 갖춘 복지동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을 위한 다목적문화 공간으로서 이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문을 열고 시민들을 위한 복합체육 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는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와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충주’의 랜드 마크로 성장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4. 국립충주박물관 유치 / 기상과학관 준공

 

▲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 환영 보고회  © 충주신문

 

2016년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음에도 오랜 기간 정부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국립충주박물관 유치가 올해 드디어 현실로 다가왔다. 충주시는 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수립비 3억 원이 2020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되어, 2026년까지 중원문화의 산실이 될 국립충주박물관을 건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수동 자연마당에는 전국에서 3번째로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이 문을 열고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입체 영상관을 추가 설치해 2020년 5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5. 공설운동장 부지 복합시설 공모 선정(정부생활 SOC사업) / 호암근린공원

 

오랫동안 충주 시민들의 관심을 받아왔던 교현동의 옛 공설운동장 부지가 정부의 생활SOC사업에 선정되며 모든 시민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공원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시는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역의 역사성을 살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호암지 일원에도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보장하는 명소 건립의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호암근린공원을 조성해 간다는 계획이다.

 

6. 시민 소통공간 ‘충주톡’ 1만 명 / 충주시유튜브 ‘충 TV' 7만4천 명 돌파

 

▲ 충주톡 1만명 돌파  © 충주신문

 

▲ 충주시 공식유튜브  © 충주신문

 

충주시정 홍보와 계도, 생활 정보를 나누기 위한 시민 소통공간인 ‘충주톡’을 1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 홍보와 대외인지도 향상을 위한 충주시 유튜브 ‘충TV’도 운영 8개월 만에 7만4천 명을 돌파해 서울에 이어 구독자 수 2위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공기관 SNS 채널로 성장했다.

 

7.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 무예마스터십 개막 행ㅅ아  © 충주신문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는 주제로 각국의 전통 무예를 계승하는 무예인들의 종합대회였던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20개 종목, 3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 참여 등 한층 커진 대회 규모와 함께 일부 종목 선수별 랭킹포인트제 도입으로 경기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등 지속가능한 행사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국제대회로 성장해 갈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8. 채무제로 / 예산 1조 원 돌파 / 정부예산 최대 확보(6436억 원)

 

충주시가 지방채 288억 원을 조기 상환하며 ‘채무 제로시대’를 선언했다. 시는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45억 원에 달하는 이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일반회계 순세계잉여금으로 지방채 조기 상환을 결정했다. 또한 충주시가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예산 1조 원을 돌파했다. 시는 시민이 행복한 충주 구현, 시민 행복시설 확충, 관광사업의 선도적 투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량기업 유치 등 시민 행복사업에 중점을 두고 일반회계는 9123억 원, 특별회계 1575억 원을 편성했다.

 

9. 동충주산단 착공 /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예타확정

 

▲ 동충주산업단지 기공식  © 충주신문

 

충주지역 동부권 발전을 선도할 동충주산업단지가 총사업비 1840억 원을 투입해 산척면 송강·영덕리와 엄정면 신만리 일원에 전체면적 140만4881㎡ 규모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동충주산단 분양이 완료되면 충주시가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이끌어 갈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이 예타사업으로 확정되어 지난 22일 현장보고회 및 현지조사를 마쳤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는 대소원면 일원에 224만여㎡ 규모로 조성돼 유전체 산업·빅데이터 산업·체외진단산업 등 ICT와 바이오헬스를 접목한 정밀의료산업 관련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10. 기업형 불법 투기 근절 위한 ‘쓰레기와의 전쟁’선포

 

▲ 쓰레기와의 전쟁 선포식  © 충주신문

 

충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결한 도시를 만든다는 목적하에 기업형 불법 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해당 사업에 따라 우리마을지킴이와 불법 투기 감시단을 구성해 시민들이 행정과 협력해 직접 불법 투기 예상지역을 감시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으며, 실제로 불법 투기 시도를 막아내는 등 전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쓰레기 처리를 위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불법 투기가 불가능한 깨끗하고 청정한 충주의 이미지를 세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

 

10대 뉴스 이외에도 △농산물통합브랜드 ‘충주씨’캐릭터 개발 △조공법인 취급액 591억 달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수안보, 교현안림) 등도 많은 투표수를 얻어 지속성 있는 정책의 중요성으로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는 신산업도시 충주의 출발이 되었던 시간으로 오랫동안 역사에 남게 될 것”이라며,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며 행정의 최 일선에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 공직자들이 공감하는 핵심사업들을 2020년을 맞이해 차질 없이 준비하고 경쟁력을 향상하고자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런 의미 있는 성과들은 충주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시정 현안에 적극 참여하여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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