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 얼굴 없는 천사 성금으로 경로당 개보수

용산1구 경로당, 도배·장판·씽크대 교체에 일부 지원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19/12/31 [14:27]

충주시 용산동, 얼굴 없는 천사 성금으로 경로당 개보수

용산1구 경로당, 도배·장판·씽크대 교체에 일부 지원

충주신문 | 입력 : 2019/12/31 [14:27]

 

 

충주시 용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지호)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 30만 원을 용산1구 경로당(회장 임흥식) 개보수에 일부 지원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용산1구 경로당은 노후하고 협소한 관계로 노인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으며, 경로당 개보수사업 보조금 대상으로 선정됐지만 가벽 철거, 싱크대· 도배·장판 교체 등의 공사로 인해 자부담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용산동행정복지센터는 좋은 곳에 써달라는 기부자의 성금이 헛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지원방안을 고민하다가 용산1구 경로당(회장 임흥식)의 개보수 자부담의 일부로 지원해 노인들이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임흥식 회장은 “경로당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9988 수업을 진행하는 데 불편이 많았었는데 충주시와 얼굴 없는 천사 덕분에 쾌적한 경로당으로 꾸며져 즐겁게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원을 밝히지 않는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해부터 21회에 거쳐 총 67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아동 15명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매월 디딤 씨앗 통장후원, 저소득학생 장학금 지원, 사랑의 점심나누기, 경로당 개보수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여 용산동 전역을 따뜻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충주시 칠금동 오라클피부과, 성금 200만 원 기탁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안내 구독신청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