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 “충주 농산물 매출 1조원 시대 열겠다”

신농업기술 교육·실습 기관 유치 등 공약 제시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0/02/04 [13:47]

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 “충주 농산물 매출 1조원 시대 열겠다”

신농업기술 교육·실습 기관 유치 등 공약 제시

충주신문 | 입력 : 2020/02/04 [13:47]

 

▲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가 2월 3일 충주시청 기자실에서 충주 농산물 매출액 1조원 시대 등 농업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충주신문

 

더불어 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가 2월 3일 충주시청 기자실에서 2호 공약으로 충주지역 농촌발전과 농민 소득증대를 위한 농업·농촌 관련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충주지역 농산물 매출액 1조 원 시대 준비, 교육시설과 실습시설을 갖춘 농업·농민교육기관 유치, 농업연구소 설치, 충주지역 특산품 브랜드 개발 등을 제시했다.

 

충주지역 농산물의 경우 지난 2018년 약 6,009억 원 정도의 농가소득을 기록했으나 2025년까지 이를 1조 원까지 늘리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재 밭농사와 벼농사가 주를 이루는 구조에서 파프리카 등 부가가치가 높은 시설채소 위주로 전환하도록 자금지원 등을 실시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사과의 경우 현재의 명성을 유지하도록 기후변화에 맞게 재배지를 지금보다 높은 지대로 이동할 수 있게 농민들과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농업기술 교육실습기관을 유치해 농사를 지으려는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귀농·귀촌인들에게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 농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충주의 인구가 늘어나게 한다는 복안이다.

 

농업연구소의 경우 충주의 대표농산물인 사과를 비롯해 밤, 복숭아, 고구마 등을 연구 농민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충주지역을 대표하는 이들 농산물의 특산품 브랜드를 개발, 농민들에게 보급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기 위해 ‘도농복합형 두레복원’ 사업을 보완·확대 추진해 도농상생의 모범사례로 육성하고 필요하면 입법안을 발의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충주는 대표적인 도농 복합도시로서 기본적으로 전국의 농촌지역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소득이 적은 밭농사와 벼농사 위주의 농업에서 고소득 작목인 파프리카, 딸기 등 시설채소 위주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하여 5년 뒤에는 충주의 농산물 매출액 1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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