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0/03/02 [14:50]

충주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0/03/02 [14:50]

▲ 이규홍 대표이사     ©

미온적 대책과 대응으로 초기 대응에 실패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피해가 너무나 커지고 있다. 요즘 하루하루 100여 명에 달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및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사스나 메르스, 신종플루 등 그동안 바이러스에 의한 새로운 전염병을 겪어 왔다. 그동안 여러 가지 경험이 축적되어 바이러스로 인한 새로운 병을 퇴치할 수 있는 대응에 익숙해져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망각한 채 중국인들에 대한 입국을 강력히 막지 못하는 바람에 급속한 확산을 불러온 측면이 없지 않다.

 

중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와 각종 행사, 종교행사, 모임 등을 신속히 자제했어야 함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는 길을 막지 못한 것이 오늘의 급속 확산을 막지 못한 계기가 된 것이다.

 

신천지 교회 이만희 회장의 형 장례식장인 청도대남병원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참여함으로써 대단위 확진자를 발생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이외에도 무증상 보균자, 확진자들로 인해 전국이 골고루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뚫리게 되는 참담한 모습이 된 것이다.

 

더욱이 사망자도 11명으로 늘어났고 앞으로도 점점 더 늘어날 수 있다는데 사람들은 크게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이제는 외국에서도 한국 사람들의 입국을 거부하는 나라가 늘고 있으며 신혼여행을 간 17쌍의 신혼부부들이 모리셔스에서 신혼의 단꿈은 생각지도 못한 채 억류되어 며칠을 지옥 같은 생활을 하고 되돌아와야 하는 불운을 겪는가 하면 이스라엘에서는 공항 밖으로 나가보지도 못하고 되돌아와야 하는 문전 박대를 당한 것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선망의 대상 나라에서 하루 아침에 바이러스 균을 퍼트릴 수 있는 기피의 나라로 전락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주에서도 30대 여성이 발열로 병원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반응을 나타냈고 최종 확진자로 판명되어 충주 사회를 큰 충격에 빠트렸다. 이 여성은 중국을 다녀온 바도 없고 신천지 교회와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여성은 무증상 보균자에 의한 감염이 아닌지를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무증상 보균자는 겉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분간을 할 수 없어 매우 위험하다. 또한 이 여성의 동선을 파악하여 만난 사람들에 대한 격리조치로 55명 정도가 격리되었다. 충주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병원이 사라질 때까지 많은 경우의 수를 놓고 철저히 확산을 막아야 한다. 미온적 대처로 확산을 막지 못한 정부의 경험을 토대로 강력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새로운 병의 확산을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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