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랑회 소영웅 회장은 3월 17일 충주시를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소영웅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홀몸노인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시민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코로나 퇴치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충주사랑회는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 내 홀몸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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