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 정회는 물론 전 국민 화합의 시대로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0/06/01 [15:34]

제21대 국회 정회는 물론 전 국민 화합의 시대로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0/06/01 [15:34]

▲ 이규홍 대표이사     ©

이제 곧 20대 국회가 종료되고 21대 국회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할 일이 있다.

 

21대 국회는 여당이 열린 민주당 3석까지 합하면 총 180석의 거대 여당으로 탄생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모두를 끌어안을 포용이다.

 

개헌만 빼고 모든 것을 여당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힘이 그들에게는 있다.

 

그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힘을 믿고 모든 것을 자신들의 뜻대로 처리하려다가는 국민들에게 외면을 당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다면 정치인은 자신들의 목적에 부합해 모든 일을 좌지우지하고 밀어붙이는 식의 일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국가를 운영하는 길은 여러 가지 다양하게 나타나는 정황들을 상세하게 살피고 그것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합리적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인은 항상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국민들에게 무조건 퍼주는 것이 능사로 삼아서는 안 된다.

 

국가 재정의 형편을 보고 그 수준에 맞게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고 서민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이 합리적 일 것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유럽 국가들이 왜 복지를 줄이려고 노력하는지도 살펴야 한다.

 

국민에게 인기만 얻으려는 정치인들로 인해 해마다 늘어나는 복지와 가계 및 국가 부채를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우리가 선진국의 문턱에서 양질의 복지를 지속하려면 이러한 점을 우리도 이제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정치인은 이념의 허울을 벗어야 한다.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에 대화와 타협 그리고 협치하는 정치로 가야지 이념의 굴레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서로 싸우고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만 달성하려는 이념 편향적인 자세에서는 점점 더 간격만 벌어질 뿐이다.

 

지금까지 역대 국회가 화합의 물꼬를 트기는커녕 점점 더 간격이 벌어지고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어 가게 된 것도 국민들은 안중에 없고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만이 강했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촛불정신과 5.18정신을 헌법 정신에 담겠다는 생각 보다 모든 국민이 수긍하고 인정하는 화합의 정신을 주장하는 것이 극과 극을 치닫는 이념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치인이 국민의 민생과 행복권을 외면한 채 정치적 목적만을 위한 논쟁과 투쟁만을 일삼는 다면 국민의 마음도 이들을 떠날 수밖에 없고 국민의 마음이 양쪽으로 갈라지면 국가의 길은 점점 더 험난해 질 수 밖에 없다.

 

이제 21대 국회의 개원을 앞두고 정치인들에게 간곡히 고하노니, 21대 국회는 화합의 물꼬를 틀고 국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고 풍속을 이야기 하며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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