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앙성면 북충주농협은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인력난으로 고생하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생산적 일손 봉사에 나섰다.
북충주농협은 6월 10일, 12일, 18일 등 3일에 걸쳐 과수화상병 확산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과 잡초제거 작업을 도왔다.
김진임 북충주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협 임직원으로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산적 일손 봉사에 참여해 관내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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