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노은면새마을협의회(회장 민복기, 김묘원)은 7월 16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여름철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고령층일수록 코로나19와 여름철 각종 병충해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지역 내 경로당 23곳을 방문해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 내·외부 방역소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민복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작업을 진행한 만큼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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