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노은면새마을협의회, 경로당 방역 ‘구슬땀’

코로나19 예방 및 여름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0/07/16 [14:52]

충주시 노은면새마을협의회, 경로당 방역 ‘구슬땀’

코로나19 예방 및 여름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

충주신문 | 입력 : 2020/07/16 [14:52]

 

 

충주시 노은면새마을협의회(회장 민복기, 김묘원)은 7월 16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여름철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고령층일수록 코로나19와 여름철 각종 병충해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지역 내 경로당 23곳을 방문해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 내·외부 방역소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민복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작업을 진행한 만큼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조길형 충주시장, 2024년 갑진년 새해 충혼탑 참배
1/19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