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하나레미콘, 1천만 원 상당 수해의연품 기탁

호우 피해 지역주민에 지원해 달라며 김 334박스 전달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0/08/13 [14:03]

충주시 ㈜하나레미콘, 1천만 원 상당 수해의연품 기탁

호우 피해 지역주민에 지원해 달라며 김 334박스 전달

충주신문 | 입력 : 2020/08/13 [14:03]

 

 

충주시 산척면 소재 하나레미콘(대표 우영삼)은 8월 13일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지역 주민에 전달해 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김 334박스를 기탁했다.

 

우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주민이 희망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이번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크실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영삼 대표는 지역중소기업체 하나레미콘(주)의 대표로서 산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조길형 충주시장, 2024년 갑진년 새해 충혼탑 참배
1/19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