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학생회(8명)와 교직원(2명)들이 8월 14일 더운 여름날씨에 사용하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 800장을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예성여고 학생회와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3학년 학생 전체가 작성한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따뜻한 응원 메세지가 담긴 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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