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8월 26일 수재민 돕기 성금 1,600만 원을 충주시에 전달했다.
노조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8월 6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전개해 1600여만 원을 모았다.
앞서 충주시공무원노조는 수해 피해를 입은 앙성·산척·엄정·소태면 등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박정식 위원장은 “수해로 고통받는 수재민들의 상처와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수해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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