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업직공무원 ‘모임회(회장 이성윤)’는 8월 27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돕기 위해 자율 모금을 펼쳐 성금 200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
이성윤 회장은 “저희 농업직 회원 77명이 모여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시 농업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모임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