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은 9월 7일 충주시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북부 5개면 지역을 돕기 위해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지역주민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수해로 입은 피해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 분야에서 큰 도움을 주신만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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