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보름 정도 앞둔 9월 15일 충주시 살미면 공이리 91번지, 오범수(71세) 씨 과수원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냉해, 장마, 태풍 등 각종 풍수해를 이겨내고 가을 첫 사과 홍로 수확이 한창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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