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통장협의회, 직접 키운 무로 이웃사랑 실천

직접 재배한 무 800개, 지역 내 경로당 13곳에 전달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0/11/06 [10:03]

충주시 용산동통장협의회, 직접 키운 무로 이웃사랑 실천

직접 재배한 무 800개, 지역 내 경로당 13곳에 전달

충주신문 | 입력 : 2020/11/06 [10:03]

 

 

충주시 용산동통장협의회(회장 조오영)가 이웃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직접 키운 무를 경로당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용산동통장협의회는 직접 재배한 무 800개를 지역 내 13곳의 경로당에 각각 50개씩 전달했다고 11월 5일 밝혔다.

 

또한, 회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100만 원도 전달해 한층 이웃사랑의 깊이를 더했다.

 

협의회는 영진마트에서 충주여고 정문에 이르는 도로변 화분의 페튜니아가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시들어 버려 무용지물이 된 이후, 해당 화분에 무를 재배했다.

 

39명의 통장은 순번을 정해 매주 2회씩 물을 주고 수시로 정성을 다해 무를 키워오던 중, 기록적인 수해로 채솟값이 폭등하는 상황을 확인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밑반찬 재료로 무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추후 수확하는 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조오영 회장은 “자식처럼 정성껏 키운 무가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행복을 위한 일에 통장협의회 전원이 마음을 합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하 용산동장은 “이웃사랑 실천과 용산동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가꾼 무들이 경로당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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