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출신 이대영 상사(제3군단 103정보통신단 노드1대대 근무)가 ‘대민지원(軍)’ 부문에서 제22회 강원목민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의회와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제정한 제22회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이 10월 22일 강원도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곽도영 도의장과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김성호 도행정부지사, 민병희 도교육감, 이의신 강원경찰청 1부장, 도의원,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999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제정된 이후 5개 부문별로 시상해 온 목민봉사대상은 올해 22회를 맞아 모두 11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목민봉사대상은 △일반행정 박순홍 도 총무행정관실 서기관 △교육행정 최화자 도교육과학정보원 주무관△경찰행정 신창근 강릉경찰서 경사 △소방행정 김도윤 도소방본부 소방위△대민지원(軍) 이대영 제3군단 103정보통신단 노드1대대 상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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