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호응 커’

수확철 맞아 농가와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충주신문 | 기사입력 2020/11/20 [10:19]

충주시,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호응 커’

수확철 맞아 농가와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충주신문 | 입력 : 2020/11/20 [10:19]

 

 

충주시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이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기업의 해결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75세 이상 고령․여성․장애인 농가와 인력난을 겪는 소농(쌀 1ha, 과수 0.3ha 미만 농가), 소기업(제조업 분야)을 대상으로 인건비 부담을 주지 않고 일손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6명 2개 조로 편성・운영했던 긴급지원반을 코로나19로 인력난이 불거진 올 3월부터는 3명을 추가 모집해 9명 2개 조로 편성했으며, 하반기 수확철을 대비해 올 8월부터는 3명을 추가 모집해 총 11명 3개 조로 확대하여 운영해 왔다.

 

올 한해 긴급지원반은 입춘 농사 준비부터 가을철 사과 수확, 사과잎 따기, 은박지 깔기, 밤 줍기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 54곳과 기업 5곳에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긴급지원반 지원을 받은 앙성면 농가주 신 모 씨는 “수확철 농작물 수확도 밀리고 일거리도 늘어 일손 부족에 막막한 상태에서 긴급지원반이 내 일처럼 성실하게 도와주어 꽉 막혔던 속이 시원하게 풀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긴급지원반으로 활동한 근로자 김모 씨는 “힘들기는 하지만 일손이 절실하게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긴급지원반 인력지원을 받으면 농가는 농사일에 경험이 많은 인력의 도움을 받으면서 경제적 부담 없이 인건비를 줄이고 농가 소득 증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1월 말까지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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