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은 기필코 막아야 한다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0/12/04 [15:01]

코로나19 확산은 기필코 막아야 한다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0/12/04 [15:01]

▲ 이규홍 대표이사     ©

충주시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철저한 경계가 요망되고 있다.

 

그동안 비교적 청정지역으로 분류되어 코로나19에 대해 잘 관리되고 있었으나 요 며칠사이 확산세가 급증해 24~25명 수준이었던 누적확진자수가 50명에 가까운 확진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충주시의 경계 태세를 강화해야 할 시점으로 보이는 이유다. 코로나19의 확진은 상대가 감염자인지 아닌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배가되는 것이다.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은 기필코 막아야 한다. 사람과 사람간의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사람이 많은 곳에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이는 충주시 뿐만 아니라 도내 여러 시군들이 함께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충주보다 더 청정지역으로 분류되었던 제천시도 요즘 누적 확진자가 80명을 훨씬 넘기면서 증가 속도가 가팔라지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확진된 사람과 불가피하게 접촉할 수밖에 없는 가족, 친지, 친구들이 먼저 감염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게 감염시키기 때문이다. 충주에서도 한 확진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목욕탕을 수차례 드나들고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고 다녔기 때문에 그로 인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제천시에서도 최초의 확진자가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머물렀으나 이들이 대량 확진사태가 일어난 것은 25일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어느 누가 확진자인지를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을 되도록 만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충주의 조길형 시장도 27번 확진자와 만나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2주간의 자가 격리를 피할 수가 없다. 이는 충주시를 위해서도 많은 시정공백사태가 우려스러운 것이기도 하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증가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게 되고 그로 인해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장사가 안 돼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 모두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당분간 만나야 할 사람들과도 접촉을 피하고 비대면, 화상 만남, 메일 주고받기, 비대면 업무처리 등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저지해야 한다. 자신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함께 사는 사람들의 고통을 나눌 수 있는 마음 씀씀이로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이다. 스스로 대면접촉을 피하고 모임, 행사, 집단만남 등을 자제하는 것이 건강한 충주, 행복한 이웃을 만드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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