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원료본부(본부장 신송호)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12월 2일 ‘상상펀드’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온수매트를 마련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 성금인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기금이다.
신송호 본부장은 “충주지역은 잎담배의 주요산지로 잎담배를 재배한 역사가 100년이 넘으며 KT&G와 그 역사를 함께해 왔다”며, “뜻깊은 역사를 함께한 지역에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광훈 관장은 “기부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따뜻하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KT&G는 매년 잎담배 경작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자녀장학금을 전달하고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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