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연수동 지역 곳곳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져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로 가득하다.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송화모기지떡 충주제천점(대표 최석영)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 100상자를 기부했다고 1월 6일 밝혔다.
함께하는 교회(담임목사 이동명)에서도 연수동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과 마스크 125매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 통장협의회 기부에 이어 통장 개인별 기부도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안명인 연수 48통장도 50만 원을 기부해 온정을 불어넣었다.
노희경 동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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