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가 1월 21일 서장실에서 제63기 의무소방원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전역한 제63기 의무소방원 최준희 수방은 지난 2019년 5월 충주소방서에 배치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현장 활동 및 행사에서 보조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또한 모범적인 내무 생활로 후임들의 귀감이 됐다.
의무소방원제도는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병역 의무 기간 동안 군 복무 대신 소방관서의 부족한 현장 활동 인력을 확충하고 소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무사히 소임을 마치고 전역하게 된 최준희 의무소방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소방서에서 생활했던 것처럼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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