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이 1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충주시 생생활력 K+청년성 회복 프로젝트 ‘코로나 19 극복 소상공인 경영지원 Dr.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K+청년성 회복 프로젝트 컨설팅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역량 강화와 경영 활성화를 이루어 소상공인의 매출 및 수익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영업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 컨설팅은 충주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마케팅/유통, 사업기획 등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소상공인의 경영악화 요인과 컨설팅 희망분야에 대하여 사전조사·분석 및 개선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하여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이번 코로나 19 극복 소상공인 경영지원 Dr.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대학이 중소기업 중심의 산학협력 체계에서 벗어나 新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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